본문 바로가기
관심거리들

게임 용사여관 (아이러브판타지) 중세 시뮬레이션 몰입감 및 단점

2024. 4. 25.
반응형

용사여관 아이러브 판타지 표지
용사여관 아이러브 판타지

게임의 제목처럼 '여관'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개발사에서 서비스하는 버전은 '용사여관'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버전은 '아이러브 판타지'로 나뉘어 있는 작품인데요. 게임은 '킹스스톤'을 모아 왕국을 건국하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유조눈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여관에 주인이 되어 찾아오는 모험가들에게 팔 음식을 만들어 준비해 놓아야 한다거나 [무기/방패/방어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해서 판매하기 위해 그에 맞는 '제작대'와 '진열대'를 비롯해 '요리사' 나 '재봉사'등의 점원도 고용해야 하는 등 신경 써야 할게 많아 손이 바쁜 게임입니다.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중세시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게임을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용사여관 게임 특징

용사여관 게임 인게임
용사여관 제작 시스템

 

용병은 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고용하고 모험을 보내어 여러 재료와 아이템은 획들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용병의 속성으로 화, 수, 목, 빛, 암흑이 있고 직업으로 사제, 전사, 궁수, 마법사로 나뉘어져 있다. 그런데 용병의 개성이 없다. 용병의 개성이 전무하다고 해도 좋을 만큼 용병의 개성이 없다.무과금 용병이 말이다. 일반 뽑기와 고급 뽑기로 나오는 용병은 속성별로 차이만 있을 뿐, 같은 속성에 같은 직업이면 등급을 막론하고 모두 스킬이 똑같다. 전투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하는 것이 아닌 '파견'의 형식이다. 때문에 전투의 승패는 전투력과 용병의 등급에 달려있다. 컴퓨터 상대로 P2W PvP가 아니라면 전투화면을 계속 보고 있을 이유는 없으며 전투를 보내고 나가면 알아서 파견 시간이 끝난 후 전투 종료 보상을 얻어가면 된다. 다만 PvP는 컨트롤을 할 수 없지만 승부가 날 때까지 계속 봐야 된다. 생산은 경영 시뮬레이션처럼 생산 돌려놓고 타이머가 끝나면 생산이 완료되는 형식이다. 생산뿐만 아니라 교역등 다른 아이템도 얻지만 본질적으로는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인벤토리 한 칸에 아이템별로 최대한 담을 수 있는 개수는 정해져 있다. 일반 생산품은 2000개, 정수는 1000개, 고급 아이템은 7개씩, 인벤토리 재료템은 20개씩 보관할 수 있다. 인벤토리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3개의 재료만 요구한다. 드롭확률도 높은 편이어서 다른 경영게임보다 인벤토리 늘리는 건 수월할 것이다. 영웅의 [레벨/장비/각성/초월] 등의 육성 요소도 존재한다는 점이나 여관을 확장하고 꾸미는 재미를 비롯해 재료가 소진되지 않게 미리미리 주문해놓아야 했으며, 찾아오는 고블린을 때려 돈을 버는 간단한 이벤트 이외에도 터치를 통해 모험가들이 주문하는 맥주나 까마귀가 떨어뜨린 깃털도 치워줘야 한다. 몰입감이 꽤 높은 게임입니다. 다만 비싼 요리나 아이템의 경우 제작하는데 꽤 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나 유료 재화를 얻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을 비롯해 너무 큰 UI들로 인해 화면이 많이 가려지는 등 단점도 여럿 보이지만 시간 날 때 접속해서 잠깐씩 즐길만한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은 추천해 드립니다.

용사여관 게임 단점

최근에는 패치로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점은 아직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교역말 사용불가 현상이 있는데, 가끔씩 교역을 완료된 후 교역 말풍선이 나오지 않아 말을 넣었다가 다시 꺼내야 나올 수 있다. 아예 말을 바꿔 넣지 않으면 넣다 빼도 말풍선이 뜨질 않는다. 또한 PvP는 컨트롤도 할 수 없는데 밖으로 나갈 수 없이 최대 5분 동안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지켜만 봐야된다. 진열대로 아이템을 파는 것이 이득이 너무 적다. 주문서로 버는 금액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하라는 여관운영은 안하고 주문서로만 돈을 버는 게 돈벌이에 더 좋다. 여관이 아니라 배달점인가 싶을 정도. 게다가 주문서로 아이템 파밍하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에 더더욱 주문서를 완료해야 된다. 난이도는 정확하다. 이게 왜 단점이냐면 영점만 잘 맞췄지 조절을 안 하였다. 전투지역 3부터는 던전이 해금되는 레벨에서 5~8 레벨정도, 운이 안 좋다면 그 이상은 되어야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하여 원활한 재료 수급이 가능하다. 생산품을 진열대에 파는 것보다 주문서로 파는 게 금전적으로도 유리하고, 장비를 얻어야 용병의 전투력이 높아지기에 주문서에서 요구하는 고급 생산품과 재료템들을 던전 해금레벨에 맞춰서 요구하기에 완료하려면 다른 사람의 가판대에서 사거나, 친구나 길드의 도움을 얻어야만 완료가 가능하다. 이는 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용병과 그 용병의 전용 장비를 장착시켜 전투력 뻥튀기로 해결될 수 있지만, 그건 3~11만 원 정도의 금액이다. 이건 본인이 판단하여 과금하던가 고생 좀 해서 용병 조합을 하여 올름 오아시스 전까지는 해결할 수는 있다. 무과금용병을 3명 모두 ss급 만렙에 풀강장비를 끼고 던전을 보내도 올름오아시스까지 깰 수 있고 조합영웅 하나 넣어봤자 끽해봐야 그다음까지다. 특징에서 언급되었듯이 과금으로 확률적으로 뽑을 수 있는 과금용병을 말고는 용병의 개성이 전무하다. 그나마 조합을 통해 이를 해소할 수 있지만, 정말 어렵다.

용사여관 조합법

현재 조합이 가능한 용병 카테고리는 2개 밖에 없었으나 늘었다. 강한 용병은 테마 뽑기나 고급뽑기가 필수이다. 필요 골드는 하위 용병 조합은 천5백만골드, 상위 용병은 2천만 골드가 필요하다. 많이 비싼 편이지만 용병 승급시 필요한 용병보다 하나 부족하기에 골드와 하위 재료 용병이 충분하다면 조합으로 ss등급 승급용 재료용병으로 구하는 것도 너무 비싸긴 하지만나쁘지는 않다. 그나마 무과금이 노릴 용병은 엘비나S화마, 루니엘S목궁이다. 조합 용병들이 태생C 또는 D라서 얻기 쉽다. 나머지는 태생 B이상인 경우가 태반이라 모으기 힘들다.

* 크리스(S화마)=렘브니아(S화마)+멀린(S화마)+엘비나(S화마)+펠튼(S화마)
크리스는 화염 속성으로 하위 용병 또한 모두 화염속성이다. 엘비나와 렘브니아는 테마뽑기로 뽑을 수 있다. 펠튼은 태생 D등급이므로 조합해서 얻지 말고 직접 키우도록 하자.
* 멀린(S화마) = 엘비나(A수마) + 엘비나(A목마) + 엘비나(A흑마) + 엘비나(A광마)
엘비나는 태생A라서 무과금은 쉽지 않다.
* 엘비나(S화마) =윌로(A흑마) + 윌로(A광마) + 펠튼(A흑마) + 펠튼(A광마)
월로는 태생D임으로 얻기 쉽다. 펠튼도 태생C임으로 얻기 쉽다. 키워서 만들면 된다. 무과금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용병 중 하나. 전투력도 1랩기준 1491로 좋은 편이다(그러나 장비가 더 중요하다)
* 펠튼(S화마) = 피델(A흑마) + 피델(A광마) + 르네(A흑마) +르네(A광마)
피델과 르네는 태생B이다. 피델,르네를 B로 뽑아 키워 조합하는 것보다는 펠튼B가 뜨기를 기도하자. 전투력은 1랩기준 1331로 보통인 편.
* 라마엘(S목궁) = 팔콘(S목궁) + 아들러(S목궁)+루니엘(S목궁)+에곤(S목궁)
라마엘은 풀 속성으로 하위 용병 또한 풀 화염속성이다. 팔콘, 아들러, 루니엘은 테마뽑기로 뽑을 수 있다. 에곤은 태생 D등급이므로 조합해서 얻지 말고 직접 키우도록 하자.
* 아들러(S목궁) = 루니엘(A수궁) + 루니엘(A화궁) + 루니엘(A흑궁) + 루니엘(A광궁)
루니엘은 태생A임으로 얻기 힘들다. 무과금은 지켜만 볼 뿐
* 루니엘(S목궁) = 로빈(A흑궁) + 로빈(A광궁) + 에곤(A흑궁) + 에곤(A광궁)
로빈은 태생D, 에곤은 태생C임으로 얻기 쉽다. 키워서 만들면 된다. 무과금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용병 중 하나. 전투력도 1랩기준 1491로 준수한 편.
* 에곤(S목궁) = 케이라(A흑궁) + 케이라(A광궁) + 루니엘(A흑궁) + 루니엘(A광궁)
루니엘은 태생A임으로 얻기 힘들다. 케이라는 태생B.

 

용사여관 공식 카페

https://m.cafe.naver.com/ilovefantasyforkakao.cafe

 

네이버 카페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section.cafe.naver.com

< 아이러브 판타지 공식 카페>

https://m.cafe.naver.com/noknokinnofheroes.cafe 

 

네이버 카페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section.cafe.naver.com

<용사 여관 공식 카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