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 급상승 이유 게임방식 최고매출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

요즘 메타가 진짜 바뀌려나 봅니다, 무슨 게임인지는 몰라도 한 번이라도 본 게임 광고에서 많이 나오는 그 게임인 라스트 워 서바이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2위로 굉장히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플레이 스토어 매치업이 뭐였습니까? 리니지랑 버섯 커 키우기 요 둘이서 업치락 뒤치락 난리도 아닌 상황이었고, 그 아래 유사 게임들도 아주 아득바득 기어 올라왔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굴러온 그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 왜 이렇게 급상승인지 이유와, 게임방법과 , 최고매출 게임 등극에 대해서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급상승 이유

먼저 이 게임이 급상승한 이유는 굉장한 광고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플레이해본 사람은 없어도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어디든 등장하는 이 게임, 광고 음악에 , 왔다 갔다 플레이하면서 아쉽게 못 깨고, 대놓고 사칙연산 문제도 틀리고 하면서 보는 사람을 답답하게 하는 광고로 많은 사람들을 직접 플레이를 하게 하면서 굉장한 흐름을 탔고 인기 순위를 1위까지 찍고 나서 지금은 3위가 되었고 매출 순위도 버섯커 보다 아래였는데 어느덧 2위가 돼버렸습니다.  

게임 방식

일단 이 게임의 방식은 광고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다시 소개해보면, 내 진형이 있고 위에서 적과 함께 판같은 것이 나오는데 양 옆에 있는 판 중에서 나에게 가장 이득이 될 만한 판을 선택하세요. 이것이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내가 가진 병력에 사칙연산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해서 가장 이득이 되는 판을 선택하는 것인데, 이게 뭐 어렵나 싶지만 이 게임의 속도가 어느 정도 빠르다 보니까 은근 머리를 써야 하고, 온갖 함정들이 등장하고 이 함정들이 어떤 방식으로 나를 건드릴지 예측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즉 생각보다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내려오는 좀비들을 처치해야 하는데 좀비야 대량으로 쭉쭉 내려오는데 이놈들이 사칙연산 판을 가리면서 시야도 방해를 합니다. 그렇기에 이 게임이 생각보다 여유가 없고 은근히 난이도 있는 게임이고,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2가지 방식을 더 가진 짬뽕게임인데 , 먼저 특수 캐릭터 영웅 캐릭터를 뽑고 그 영웅을 성장시키고, 땅따먹기처럼 그 구역에 좀비를 처치하면서 내 영역을 늘리고, 좀비를 처치하는 게임은 처음 나왔던 것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사칙연산을 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그 구역을 처치합니다. 한 칸 한 칸이 일종의 스테이지처럼 구성 되어 있습니다. 땅 먹고 본진 증측하고 테크와 영웅 레벨 올리고 영역 넓히는 스타일이 반복인 게임입니다. 상당히 바쁘게 돌아가는 구성의 게임입니다.

구글 최고 매출 2위의 게임

이 게임이 어떻게 구글 매출 2위가 되었냐면은 광고를 봤을때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플레이를 해본다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토리얼을 끝나고 하면 메인화면에서 이제 이 게임의 다른 게임이 등장합니다. 뜬금없이 내 진형이 나옵니다. 바로 팜류의 게임처럼 내 땅을 사고 영역 넓히고 건물 같은 것을 지어서 발전시키는 게임으로 바뀌어버립니다. 그러다 보면 이 게임은 한번 더 옷을 갈아입습니다. 영웅이 등장을 하면서 캐릭터 뽑기를 하고 캐릭터 레벨업을 합니다. 땅을 넓히고 테크를 업그레이드하고 영웅을 뽑고 영웅을 업그레이드시켜야만 다음 스테이지를 깰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재화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과금을 하게 됩니다. 편의성 부분을 과금화를 시켜놓았습니다. 이런 게임을 하는 사람은 무과금으로 꼭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건축 발전 속도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주어진 일꾼은 단 하나뿐이면서 일손을 구입하려면 과금을 해야 하고, 업그레이드를 단축시키는 부분도 과금을 해야 하고, 그 요금이 그렇게 비싸진 않으니까 사서 하게 됩니다. 결제 비용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큰 혜택인 이벤트 혜택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패스로 유저들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은 연맹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게임에서 패키지를 산다. 그러면 연맹원 전체에게 일종의 혜택과 상자가 갑니다. 패키지를 구매하는 지갑전사가 있으면 구매하지 않은 다른 플레이어는 감사하게 쓰지만 게임을 제대로 하는 연맹 같은 경우는 이 보상마저 의무적으로 돌리고, 나만 사면 나만 불이익인 것 같은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서 제작진이 아닌 유저가 유저에게 과금을 강요하게 되는 상황이 나타날 수가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게임은 커뮤니티가 굉장히 중요한데, 커뮤니티에 참여하게 되면은 오히려 강요를 받게 되는 상황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금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야금야금 성장하는 맛 하나는 기가 막히게 충족시켜 줘서 과금을 하는 것에 적절한 보상을 줍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이 게임은 과금 부분을 굉장히 잘 만들어 놔서 현재 매출 급상승 및 최고 매출 2위의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론

이 게임이 분명히 재미는 있습니다. 소소하게 한번 씩 즐기고 성장하는 맛은 참 잘 만들었습니다만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꽤 많은 과금을 해야 하고 ,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성장 속도가 너무하게도 느리기에 이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참 게임이 신기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마케팅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더하기 빼기 컨트롤을 보고 나서 유입이 된 유저들이 참 많을 텐데 어느새 건물과 영역을 넓히고 있고 연맹에 가입하고 게임을 하게 되면서 뒤처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과금을 하고 있게 되는 유저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세 가지의 게임을 한 게임에 합쳐놓은 듯한 게임성은 굉장히 어색하지만 과금과 그에 따른 만족감을  주는 것은 굉장히 대단합니다. 저는 더 이상 이 게임에 빠져들기 무섭기 때문에 이만 하겠지만 , 내가 가장 강하게 되겠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시고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구나라는 결론을 짓겠습니다. 이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