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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다양한 빌드 강력한 영웅 액션 기대작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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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 라이트 인피니트
토치 라이트 인피니트

XD Inc. 에서 개발한 토치라이트 시리즈의 4번째 작품.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XD Inc. 에 의해 개발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온라인을 통한 싱글 플레이 게임입니다. 토치라이트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캐릭터와 클래스를 선택해 풍부한 스토리라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토치라이트 3과 마찬가지로 토치라이트에서 100년 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돌아온 핵 앤 슬래쉬 장르의 게임인 다양한 빌드 강력한 영웅, 액션감으로 모바일로도 할 수 있게 찾아온 이 게임 소개해보겠습니다.

다양한 빌드

이 부분은 마치 패스오브엑자일에서 보던 스킬 시스템과 유사하여, 간략하고 단순하며 지루한 스킬 시스템에서 벗어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실 패스오브엑자일만큼 어지럽고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패스 오브 엑자일을 즐겨했던 유저들 역시 이 게임을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아이템 시리즈가 있으며, 이러한 게임을 구성하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빌드, 어떤 트리, 어떤 조합을 가지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자유는 일부 사용자에게 무한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것들을 바로 불러올 수가 있고 언제든 갈아탈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이고 재미입니다.

강력한 영웅

 

다양한 캐릭터의 사이즈가 비교적 넓어서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아블로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보다 선택의 폭이 훨씬 더 넓습니다. 몇가지 영웅을 추천하자면, 그저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내가 좋아하는 영웅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버서커 리한 - 공격을 적중하거나 받으면 분노가 차며 생성된 분노를 사용해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분노를 이용해 적을 몰살을 하기 좋으므로 근접에서 딜과 탱을 편하게 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지휘관 모토 - 스마트 웨폰을 소환체로 공격하면 강력한 버프를 줄 수 있습니다. 컨트롤이 가장 쉬운 영웅으로 소환수를 이용해 같이 싸우며 , 소환수가 많을수록 더욱 강력한 딜을 냅니다. 최고의 딸깍 캐릭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스와 몬스터 둘 다 잘 죽일 수 있습니다. 디바인 샷 카리노 - 총캐릭터만의 매력이 또 있죠. 이 영웅은 탄약을 소모하여 공격을 하니다. 특수 탄약 조합을 통해 자신의 원거리 스킬을 보조합니다. 원딜이면서도 딜이 강하고 스킬 조합의 따라서 다양한 천차만별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원거리기에 컨트롤이 필요하지만 최고의 딜러 직업입니다.

원작의 액션의 맛

이 게임은 모바일 기준에서는 굉장히 준수한 그래픽과 연출력을 보여준다. 익숙한 토치라이트의 분위기 속에서, 기존에 알던 느낌의 캐릭터들과 스킬 구성도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최고 장점 중 하나였던 그 조작감이 충실하게 살아나게 됩니다. 적을 쓸어담기 최적의 위치를 찾은 뒤 적을 가두고 스킬을 한 번에 돌리면서 녹여버리던 그 느낌이다. 게임에 새로 붙은 부제인 '인피니트'는 하나 둘 스킬과 재능을 익혀나갈수록 체감하게 된다. 히어로마다 다양한 재능과 수백 종류의 스킬을 얻어서 내 히어로에게 장착할 수 있다. 재능과 스킬은 언제든 초기화하거나 변경하기 쉽다. 잡몹 처리에 특화된 세팅, 단일 공격이 강력한 세팅 등 무한한 조합을 섞어가면서 완전히 다른 플레이를 펼치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게임 바깥에서 공략을 뒤지지 않아도 된다. 이 부분이 모바일게임에서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투정보실을 통해 히어로마다 가장 많은 유저가 쓴 스킬을 퍼센티지 통계로 알아볼 수 있다. 스킬별 보조 스킬에 대한 개별 통계도 모두 출력된다. 처음엔 남들이 쓰는 조합을 따라 쓰다가,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획득 아이템에 따른 나만의 조합을 찾아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랫폼 한계를 뛰어넘어 그래픽 면에서 선방했고, 가장 중요했던 액션의 맛을 최대한 온전히 살렸다. 모바일 조작감도 문제가 없어서 편의성은 한결 좋아졌다. 대작은 아닐 수 있지만 토치라이트를 알고 핵 앤 슬래시를 기다려온 유저에게 이 게임은 원작을 잘 살려낸 기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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